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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S졸업생 김솔희 학생의 입학부터 호텔취업 그리고 졸업까지 ICMS매니저 2016.06.27
안녕하세요.저는 ICMS에서 호텔 경영을 전공한 졸업생 김솔희 입니다. 저는 이번 5월에 ICMS에서 마지막 학기를 끝냈고 1주일 전에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저는 여기 ICMS 에 입학하기 전, 저는 그냥 호텔 경영에 관심 있는 평범한 학생이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에 별로 흥미가 없던 저는, 오직 호텔 경영을 배우고 싶어 한국에서도 메이필드 호텔학교에 입학을 하여 호텔 경영을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국 호텔학교는 제가 원하는 것을 배우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제가 생각했던 배움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ICMS 세미나에 참가하여 입학 설명을 듣게 되었고 저는 ICMS라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ICMS 세미나를 듣고 저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의문점 2개가 있었는데
첫번째, 인턴쉽을 통해 비싼 학비를 매꿀수 있다는 점, 두번째 저 자신에 대한 신뢰였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호주에 가서 ICMS 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언어 장벽을 뛰어 넘지 못해 F를 받고 재수강을 할 수 도 있다는 것이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호주 대학교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호주 현지 생활과 호텔 경영을 더 많이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ICMS에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몇 개월 동안 영어 공부를 하여 호주 대학교 자체 입학 시험을 보고 통과 한 후 ICMS 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렇게 무사히 졸업을 하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ICMS호텔대학교 학교생활

이건 학교 내부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바탕으로 준비하게 되어서 사진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봤을 때 교실도 크고 강의실도 다양합니다.
위 사진중에 마지막사진이 제 학생증인데 이걸로 도서관에서 프린트도 할 수 있고 다른 건물로 넘어갈 때 보안장치를 풀 때도 학생증을 이용합니다.






ICMS 학교생활 - ALC 아카데믹 러닝센터

또 저희 학교는 인터네셔널 학교다 보니까 영어권 나라 학생들 뿐만 아니라 영어가 제 2 외국어인 학생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 자체에서 인터네셔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ALC 아카데믹 러닝 센터라는 기관이 학교 내부에 있는데
여기서 학생들에게 영어나, 레포트랑 에세이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수강중인 과목을 공부하다가 어렵다고 느껴지면 멘토링을 신청할 수 도 있는데 멘토는 이전에 그 과목을 수강했던,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일대일로 맡아서 멘토링을 요청한 학생들 공부를 서포트 해줍니다.
ICMS 인터네셔널 학생들은 주로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제가 처음 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다녔을 때에는 한국 학생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클라스에 40명중 2명 있었습니다.







ICMS 도서관 및 휴식공간


그 외에도 학교 도서관도 있고 학생들이 쉴 수 있는 Basement 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바 처럼 술도 팔고 포켓볼이나 탁구 그리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장소입니다.





ICMS호텔대학교 교내 기숙사


이곳은 학교 기숙사입니다. 저는 3인실에서 살았고 룸메이트들은 둘다 미국인이였습니다.
이 친구는 홍콩계 미국인이고 제가 호주에 와서 처음 사귄 친구입니다. 처음에 영어를 못했는데
이 친구랑 친해지고 같이 다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영어도 늘고 다른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첫 학기에 호주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이 친구 덕분에 즐겁게 생활했고 지금도 서로 연락하고 장난치면서 가끔 이렇게 저 만나러 한국에도 놀러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고 영어도 빨리 늘리고 싶다면 저는 학교 기숙사 생활을 추천합니다.





ICMS 호텔대학교 파티 및 이벤트

이것도 제가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외국대학교답게 파티나 이벤트 같은게 많았습니다.






ICMS호텔대학교 유급실습 - 5성 샹그릴라호텔


ICMS는 호텔인턴쉽이 하나의 필수 코스 입니다.
보통 3학기나 2학기가 끝나고 인턴쉽을 나가는데 학교에서 자기가 가고싶어하는 호텔을 물어보고 인턴쉽담당자를 통해서 호텔에 이력서를 넣어주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호텔 면접을 위해서 도움을 주며 준비해주거나 교수들과 모의 면접을 통해서 충분히 연습한 후에 호텔 면접을 보게 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호텔에서 인턴쉽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인턴쉽은 약 8개월에서 9개월 정도로 하고 인턴쉽이 끝난 후에도 본인이 원한다면 학교에 다니면서 일하면서 공부랑 같이 병행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일했고 처음에 뱅큇부서에서 일하다가 레스토랑으로 옮겼습니다.
인턴쉽이 끝난 후에도 학교에 다니면서 계속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유급실습 기간동안 호텔급여

아래 사진은 제가 가장 최근에 받은 페이 슬립입니다. (급여명세서)
저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ICMS 인턴쉽을 하면서 총 35000불 정도를 벌었습니다.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약 3400백만원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호주 호텔은 한 시간에 약 23불을 주고 주말에는 페이를 조금 더 많이 주어 토요일에는 27불 일요일에는 32불입니다.
저는 인턴쉽을 하면서 평균적으로 2주에 약 1900불에서 2500불 사이의 돈을 벌었고 제일 많이 벌었을 때에는 2 주에 3000불까지도 벌었습니다.
인턴쉽 전에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학교 생활을 했고, 인턴쉽 시작하자 마자 저는 생활비나 학비를 받지 않고 실습으로 모은 돈으로 학비랑 생활비를 충당하여 생활했습니다.



유급실습 급여기준


평일 시간당 $23
토요일 시강당 $27
일요일 시간당 $32
호텔인턴쉽 (약 8~9개월) 급여 : 약 $35000 (한화 3400만원)
2주마다 급여지급
주당 평균 $1900 – $2500







호텔 유급실습기간에 만난 친구들

이건 호텔 친구들이 제가 한국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페어웨어 파티 해준 사진들입니다.
인턴쉽에 나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들도 정말 많이 생기고 친해지고 결과적으로 영어실력도 정말 많이 향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턴쉽 기간이 가장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으며 학교생활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호주유학을 위한 영어실력


저는 학교에 입학할 때 호주 학교 입학 시험을 보고 들어갔기 때문에 어학 코스 없이 한국에서 ICMS로 바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언어의 어려움 때문에 ALC Academic learning centre 의 도움을 받았었고 처음 1학기 성적은 HD, D, C, P, F 중 전 과목 패스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교 공부랑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과제점수나 시험 점수 등급도 올라가고
두번째 학기에는 비록 한 과목이지만 D디스팅션 을 받은것도 있었고 세번째 학기때는 HD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점점 학교에서 노력하고 영어 실력이 늘면서 레포트나 시험같은것도 훨씬 수훨하게 할 수 있었고
마지막 학기때에는 저도 멘토로서 다른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들을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실력이 향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졸업하기까지 공부나 언어에 관련되어서 수없이 많은 힘든 과정을 거쳤고 만약 여기에 계신 분들이 저희 ICMS에 오신다면
저는 영어에 관련된 준비를 정말 많이 해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공부한 영어와 실제 일상생활이나 학교 생활에서 쓰이는게 정말 많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에 준비를 소홀히 하여 준비가 잘 안 된 상태로 학교에 오시게 되면 저만큼 또는 저보다 더 많이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CMS에는 저보다 훨씬 뛰어난 학생들도 많고 학교 생활도 성적도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일을 받지 않고 무사히 졸업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외국 대학교에는 한국대학교와 달리 틀에 박히지 않고 신선하고 새롭게 배울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정말 많이 있고 영어 실력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견문도 넓힐 수 있습니다. 만약 학교 공부와 성적이 걱정이라면 저처럼 학교에 가서 교수님들이나 선생님들 또는 친구들을 통해서 영어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 가게 되면 살아남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들기 때문에 저처럼 그 생활에 맞추어 잘 적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 학생분들이 조금이라도 외국 대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더 넓은 외국으로 나아가서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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