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서울외국어대학교를 재학 중, 더 많은 외국체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여러나라를 알아보던 중,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호주를 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호주 최고의 명문 호텔대학이라 불리던 ICMS를 2005년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ICMS 의 장점은 학교 시작부터 몰아치는 몸으로 부딪히는 학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유학을 갔다왔다는 많은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을 보아도 영어를 정말 잘 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었는데, ICMS 의 문화는 영어를 하지 않으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는 그런 교육을 지향하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ICMS 의 유급실습은 저에게 호주 내 취업을 훨씬 더 수월하게 해주는 최고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현재 호주에서 영주권을 따고 세계 최고의 호텔그룹인 ACCOR 산하 Mercure 호텔에서 F&B Manager 로써